🍜 진주 신안동 장수촌국수 – 멸치육수 국수의 정석! 

원래는 생선구이집이여서 점심시간에 자주 방문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메뉴가 국수로 바뀐 장수촌국수! 날이 더워지니 국수쪽으로 발길이 옮겨집니다. 간판은 수수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에서 정성 가득한 국수 한 그릇을 만날 수 있죠. 특히 멸치 육수의 깊은 맛과 다양한 분식 메뉴까지 요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 메뉴 소개

장수촌국수는 기본에 충실한 국수 맛으로 유명합니다.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되며,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1. 물국수

멸치, 다시마로 우려낸 맑은 육수가 깊은 맛을 냅니다. 면은 탱글하고 국물은 짜지 않아 끝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2. 비빔국수

매콤달콤한 양념과 아삭한 채소가 조화롭습니다. 고소한 참기름 향이 퍼지며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3. 육전 비빔국수

기본 비빔국수 위에 육전이 넉넉히 올라간 특별 메뉴. 국수 하나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4. 부추해물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해물전. 부추향과 오징어, 새우가 어우러져 별미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추천! 그리고

어느 국수집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듬튀김까지~ 메뉴도 푸짐합니다.


📍 위치 및 영업 정보

  • 주소: 경남 진주시 신안로 99 (신안동 13-4)
  • 영업시간: 매일 09:30 ~ 19: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휴무일: 매주 일요일
  • 주차: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방문 후기

직접 먹어본 결과, 장수촌국수는 단순한 국수집이 아닌 ‘진심이 느껴지는 집밥’ 같은 맛집이었습니다. 특히 육수가 너무 깔끔해서 국물까지 싹 비웠고, 비빔국수도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 혼밥하기도 좋고, 가족 외식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져 재방문 의사 100%!

경남 진주 국수집 '엄마국수' 소개합니다!




여름철은 물론이고 입맛이 없고 간단히 배부르게 먹고 싶을 때, 전 국수가 최고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국수 맛있는 집이 잘 없답니다. 글쓴이가 그렇게 까다로운 입맛이 아닌데도 말이죠~ 




간단해 보이지만 제대로 만들어 볼려면 생각보단 간단하지 않다는 걸 주부님들 아실껍니다! 그래서 전 진정한 국수를 집에서 해 먹어 본적이 없다는... 하지만, 쇠고기 다시다의 힘을 빌어 남편이 국수를 잘 만들어 준답니다. 계란이 덜 들어간 계란국에 국수면을 삶아 국수로 둔갑하는 국수를...^^






아래 그림은 진주에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실껍니다. 문화예술회관 옆 주원오리 주차장 바로 옆에 진주 국수맛집 엄마국수가 위치합니다.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도 찾기 쉬운곳이랍니다. 위 지도 참고하세요.







영업시간은 아래 그림과 같이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오후 5시 30분에 마친답니다. 매주 일요일이 휴무일이구요~ 저녁에는 맛 볼수 없으니 참 아쉽습니다.







중요한 메뉴를 보시겠습니다. 국수 4천원, 막걸리 2천원, 해물전 5천원! 너무나 착한 가격이죠? 저는 국수를 먹고 왔지만 점심시간이지만 해물전에 막걸리는 많이 드시더라구요~ 한쪽벽에는 저렇게 오셨다 가신분들 명함이 쫙~~~~아






짜짠~ 국수가 나왔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죠~? 양도 많아서 다 먹지는 못 했구요, 옆 테이블을 보니 남자분꺼는 더 많이 주시더라구요, 사장님의 센스 짱! 



다음 방문 시 저는 꼭 해물전에 막걸리 한잔! ㅋㅋㅋ 진주 국수맛집 '엄마국수' 한번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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