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 맛집 코젤로 go~go~!

 

 

정말 글쓰기가 힘든 저에게 이런 시련이ㅠㅠ 임시저장이 되어있지 않아...

또 한번 글쓰기의 고충, 정말 힘듭니다.

자주 쓰는 글은 아니지만 블로그 시작한지 몇년이 되었지만 

정말 글쓰기를 할때마다 한숨이 따른다는...

 

 

 

 

오늘은 진주혁신 맛집 핫플 맥주집 코젤을 포스팅하려합니다.

몇일전에 대구 낮기온이 35도를 기록하면서

평년기온보다 10도나 올랐다고합니다.

맥주가 땡기는 여름이 너무 일찍 와 버렸습니다.

이번 여름은 길기도 길고 많이 무덥다고하니...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조심스러우나... 조심스럽게 외칩니다.

"맥주가 생각날때는 진주혁신 코젤로 오세요."

 

코젤이라는 상호는 체코어로 코젤 흑맥주의 상징인 숫염소라는 뜻입니다.

 

 

시나몬과 3.8도의 낮은 도수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하는데요,

시나몬을 좋아하는 저 또한 좋아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맥주는 배가 불러 많이 먹지는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능...

 

 

 

그럼 지금부터 리뉴얼된 진주혁신 코젤의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입구부터 싱그러운 아기자기한 화분과

은은한 조용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세련된 사장님의 스타일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 쪽 벽면은 멋진 캘리로

"꽃은 피어야하고 사랑은 표현해야 하며 술은 부어야한다."라는

코젤과 찰떡인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조화이긴 하지만 활짝핀 꽃과 멋진 캘리가 어우러져 한 멋 더합니다.

의자에 앉아 촬-칵! 사진을 꼭 찍어야만 될꺼 같은 완전 포토죤입니다~

 

 

분위기 있고 멋진 공간을 지나 깜찍한 두꺼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일 큰 두마리 두꺼비는 저금통으로도 쓸만한데 아무 기능 없는

정말 말 그대로 피규어! 그 다음 두꺼비는 그나마 진로잔을 들고 열일하고 있습니다.

 

 

 

 

진주혁신 코젤은 아래 그림에도 보이지만 생맥은 블랑과 맥스가 있습니다.

블랑은 프랑스 맥주로 프랑스어로 하얀색을 뜻하며 밀맥주를 가르킨다고 합니다.

향긋한 과일향이 나는 것이 똑 쏘고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한 과일향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술이기도 합니다.

글쓴이 또한 향은 너무 좋으나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다능...

하지만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술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카운터에서 입구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

 

매장이 분위기는 물론이고 넓고 깨끗하며 단체도 소화할 수 있는

긴테이블이 매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체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진주혁신 맛집 맥주집 코젤 내부를 둘러보셨습니다.

분위기 좋고 저렴한 코젤~ 시원한 맥주한잔하러 들러주세요~

소주도 당연 있습니다. 소주 안주 오뎅탕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없다고 하죠~(글쓴이 말)

 

 

진주혁신 맛집 맥주집 코젤은

언제나 시원한 맥주와 소주로 냉장고를 꽉꽉! 채워 놓겠습니다.

언제까지 코로나 때문에 조심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또 한번 외칩니다.

조용히 "시원한 맥주, 소주한잔하러 진주혁신 코젤로 오세요~"

 

 

 

 

영업시작시간은 pm7:00 이며

더 이른시간 방문 원하시면 연락을 주고 오시면 됩니다.

휴무일은 일요일입니다. 진주혁신 맛집 코젤 연락처는 010-2427-0082입니다.

많은 연락 문의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맛나면서 저렴한 안주를 포스팅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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