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두번째 설비


아직도 진행중인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철거를 시작하고 20일째 공사중입니다. 공종별로 순서가 있다보니 준비된 공종을 먼저 시공 할 수도 없고 그래서 ... ing! 오늘은 타일작업중이랍니다.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결심하고 철거도 우리가 전부하는게 맞는건지, 각 공종팀들이 철거를 하고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에 관해 완전 무지했던터라 전문가 지인에게 물어보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저희 경우는 기본 골조만 남겨두고 올 리모델링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전부 철거를 하는 것이 맞다고해 올 철거를 실시하고 설비시공을 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철거 완료 사진입니다.


이번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면서 사람 구하기기 제일 힘들었던 공종이 설비인데요, 철거 사장님 추천으로 비교 견적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설비가 필요한 공간은 높이 6센티 정도이며, 

급수, 배수, 난방관련 배관, 조절기, 보일러 등 

총 260만원이 들었습니다. 이틀공사였습니다. 

※제가 올리는 견적가격은 현장별로 차이가 있으니 꼭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사진은 설비 완료 사진입니다. 철거 후 모래 위에 급수, 배수관을 깔고 은박돗자리같은 보강재를 깔고 보일러 분배기에서 난방관이 쭈-욱 이어져 시공된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잘 시공 되었죠?


처음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을 마음 먹고 견적받으면서 바닥을 얼마나 파야되는지? 기포층까지 파야되는지? 기포층??? 등 모르는 것을 물어보셔서 참... 앞이 캄캄했지만 공종별로 사장님들과 많은 이야기를하고 궁금한거는 물어보고 맞춰가니 생각보단 공사진행이 수월하게 되었답니다. 




설비는 정말 여기까지! 레미콘까지가 설비의 끝인줄 알았던 쌩초보라...ㅡ,.ㅡ;;;; 또 부랴부랴 방통업체를 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굳이 필요치 않아 생략하였으나 욕실까지 난방 배관이 들어가면 겨울에 욕실이 따뜻하이 좋겠죠~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설비에 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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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설비편 외 함께 살펴보아요~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첫번째 철거하기


아파트 보일러 배관 문제로 바닥까지 깨부수고 기본 뼈대(=골조)만 남겨두고 인테리어를 해야될 상황!

일단 주변 지인들 소개로 올~리모델링 견적 받아 보기~





○35년된 오랜된 27평 맨션

○엘리베이터 없는 4층

○철거는 물론 바닥 설비부터 모든 견적

○오래된 가구, 냉장고, 세탁기 등 폐기물 처리할 물건들 많음

○샷시는 고급으로 하면 금액이 많이 뛰어서 저렴한걸로

○깔끔하게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제품들로...


라는 조건으로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철거 전 사진입니다. 

사진을 미리 찍어 둔다는게... 또 이렇게 밖에... ㅠㅠ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하기 견적은 최소 3300만원에서 6천까지 요구하시는 업자분도 계셨는데, 엘리버이터도 없고 집짓는것 보다 어려운 난공사라 하기싫어서 6천을 부르시는 느낌.... ㅡ,.ㅡ;;;; 

여튼 견적을 받으면서 이 촌구석에서 아파트 가격도 얼마하지도 않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다는 생각도 들고 투입할 수 있는 금전적 한계가 있었기에 셀프인테리어를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무엇보다도 공사 중 관리 감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된다는...




그럼 각 공종별로 견적의뢰~ 시작!

철거, 설비, 샷시, 등 여러분이 현장 답사 후,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면 어려움이 많고 공정 공정별 어중간한 부분의 책임소지 등... 깔끔하게 공사가 안되니 인테리어업자들에게 통으로 넘기라고 조언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셨답니다. 

또 공정별로 견적을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도 인테리어를 하니 통으로 견적 넣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공정별로 적당한 가격과 믿을 만한 사람 많나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여기저기 계속 견적받고 고민만하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깨고 나면 뭐든 일 진행이 될꺼같아서, 철거업체를 정하고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하기 철거편 시작~ 두둥~




아래 사진은 철거 중인 사진입니다. 첫날 가구, 싱크 등 분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분해하시고 한쪽으로 모아두기 그리고 다음날 폐기물 하차와 바닥깨기


철거도 여러업체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4층이다보니 철거비용이 많이 나왔다는... 보통 3층까지만해도 밖으로 던지거나 큰 원통관을 통해서 폐기물을 처리하지만 4층은 어쩔수 없이 장비를 써야된다는.... 

저는 견적가 보다 조금 저렴하게 이용하였고, 위 사진 분홍색칠한 부분도 철거를 했답니다. 기존 미닫이문으로 거실겸 방이였던 공간을 거실로 쓸 예정이라 탁 트인 느낌으로... 기존 골조가 아닌 벽돌로 쌓은 부분이라 철거가 가능했답니다. 




아래사진은 철거 후 사진입니다. 기존 바닥에서 10cm정도 파내었답니다. 

현관, 베란다 타일은 그대로 두었답니다. 그 위에 재시공이 가능하니까요. 


이렇게 현장 작업 중 둘러보시면서 필요부분은 더 철거를 요구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셔야 나중에 뒷 손, 뒷 돈이 더 안들어간답니다. 

사실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있으신분은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하기가 훨 쉬울텐데.... 저는 공종별로 사장님들과 통화하면서 이야기하시는 용어 하나하나 물어야해서... 참... 많은 시간 통화했다지요~ ㅋㅋㅋ 참... 지금도 공사 진행중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철거비용은 370만원~400만원정도 작업시간은 2일하고 반나절 조금 더 걸렸답니다. 

※제가 올리는 견적가격은 현장별로 차이가 있으니 꼭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하기 철거편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차근차근 순서대로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하기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셀프인테리어 하고자 마음을 먹으셨다면 비교 견적 많이 받아 보시고 많이 물어보시고 차근차근하다보면 힘은 들어도 그만큼 금전적으로 아낄 수 있으니 보람은 있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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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명함지갑 카드지갑 만들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 낮엔 여름같은 뜨거운 볕, 초딩들 옷을 어떻게 입혀 등교를 시킬지... 참... 애매한 하루하루입니다. 아침에는 춥다며 내복에 파카입고 등교하면서 집에 올때는 머리 밑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고 들어오니 정말 요즘 날씨 맘에 안 듭니다. 




괜한 날씨에 심술 한번 부리고 오늘은 가죽공예 내맘대로 명함지갑 카드지갑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껏 만들어 본거 다 올려봅니다. 제작과정 생략된 지갑도 많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먼저 저는 캐드 프로그램을 쬐금 쓸줄 알아서 디자인을 생각하고 캐드로 그려 가죽재단을 한답니다. 







가죽 재단 후 염색을 합니다. 염색은 하면 할 수록 어렵고... 해도 해도 발전이 없는듯... ㅠㅠ 매번 의도한 색이 최종적으로 나온적이 없어서 참 씁쓸합니다. 아래 사진 중 위사진은 염색 후, 아래 사진은 마감제 바른 후, 색이 완전 달라진답니다.






4색 카드지갑 완성, 한개는 지퍼까지 달아보았습니다.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터인데 글쓴이는 터득하지 못해 너무 힘들게 만들어서 나머지 3개는 지퍼없는 카드지갑으로 완성~ ㅋㅋㅋ 그림은 그럴싸하죠? 제 눈에만 그런가요? ㅡㅡa







아래 그림은 디자인이 다른 카드지갑 가죽 재단 후의 그림입니다. 위 카드지갑은 카드 수납이 3, 여유수납1 였다면 아래그림은 카드수납이 2, 여유수납이1 인 카드지갑입니다.






역시나 염색은 어렵습니다. 의도하는 색을 만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가죽 아래 부분에 염색을 하지 않은 이유는 바느질을 해버리면 안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꼼쑤를...ㅋㅋㅋ






이제 구멍을 뚫고 집게로 대충 모양을 잡아 바느질 시작~ 






짜짠~ 완성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뚫지 않아도 되는 구멍도 뜷고 끝 마감처리도 안되었지만 나름 괜찮은 카드지갑입니다. 염색 연습한다고 이색 저색 염색도 해보고 자연스럽게 염색을 연출한다고 해본... 노력이 가상한 카드지갑입니다.








명함지갑 겸 카드지갑은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이 한장도 없어서 완성사진만 올립니다. 이제 제법 음.... 괜찮죠? 제 생각만 그런가요?








오늘은 가죽공예 내맘대로 명함지갑 카드지갑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아직은 미흡하고 어설픈점이 많지만 잼나게 보셨길바랍니다. 또 다른 작품 만들어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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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다른 작품도 보실래요?


내맘대로 가죽공예 클러치 만들기


2019년이 오긴 오나 싶더니, 벌써 3월 중순입니다. 산수유의 노란 꽃과 하얀 매화꽃은 만개하고 저희 아파트 화단에 개나리는 봉우리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낮에 볕이 강해서 곧 벚꽃놀이 준비를 해야할 듯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 요즘 감기가 유행입니다. 하얀꽃 노란꽃 눈으로나마 호강하시길 바라면서 건강챙기세요~ 




글쓴이가 장보러갈때 지갑, 차량 키, 핸드폰 한 손에 들고 다니기가 불편해서 작은 클러치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맨날맨날 가죽공예를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거 생각날때마다... 공구 꺼내어 만들다보니... 마음먹고 실천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오늘은 가죽공예 내맘대로 클러치만들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내가 생각한 디자인으로 가죽 재단을 합니다. 재단은 생각보다 크게 하는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구요. 아직 초보인 터라, 자로 딱 잰 길이로 만들었더니 너무 빡빡하거나 작더랍니다. 여유분을 생각하시면서 디자인, 재단하시길 바랍니다. 아래그림은 재단 후 노랑으로 1번 염색한 가죽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렌지 색을 여러번 염색 후 마감제를 바른 상태입니다. 마감제 바르기 전, 후의 색상차이는 엄청나다는거... 그래서 어떤 색이 나올지 아직 가늠하지 못 함! ㅋㅋㅋ 많이하다 보면 감이 오겠죠~







바깥 마감 후 안쪽은 이쁜 꽃천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요즘 화려하고 강력한 색이 눈에 들어온다는... ㅠㅠ 늙었나봐~요~





카드구멍도 자르고 잠금도 달고 구멍도 뚫어주고, 이건 뭔... 노가다가 따로 없습니다.






이번 가죽공예 내맘대로 클러치만들이에서는 장식을 달아 보았습니다. 나름 밋밋한 부분에 포인트가 된듯합니다. 내맘대로 클러치니까..뭐... ㅋㅋㅋ 아~ 장식은 안쪽 꽃천으로 마무리하기 전에 달았습니다. 그래야 뒷부분이 천안으로 들어가 깔끔하니까요~





짜짠~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히 카드수납과 폰, 차량 키가 쏙 들어가는 내맘대로 클러치~ 어떠세요? ㅋㅋㅋ 가죽공예 내맘대로 클러치 저는 너무 맘에 든답니다.





제대로 배우지 못해 미흡한 점이 많지만 하루하루 늘고 있는 실력 보이시죠? ㅋㅋㅋ 저만 느끼는 가요? 요즘에는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 문화센터에 가죽공예 수업을 듣고 있답니다. 새로운 작품 만들어서 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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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다른 작품도 보실래요? 

2019/01/18 - [취미생활] - 가죽공예 남자반지갑 만들기

2018/09/06 - [취미생활] - 카드지갑 가죽지갑 만들기



내맘대로 가죽지갑 남자반지갑 만들기


오랫만에 공구들을 꺼내며 한번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남자반지갑 도전! 서방 지갑이 거지 같아서 큰맘먹고 만들어 줌~! 




기존 지갑을 보며 크기와 카드꽂이 등 의논하고 도안들어가서 가죽재단하고 열심히 만들었건만... 카드꽂이가 없다는둥 안이 보이는 주민등록증 넣는 곳이 없다는 둥... 딴 소리를... 열받아서 그자리에서 지갑 다 찢을 뻔... 여튼... 사랑받을 줄 모르는 우리집 제일 말 안듣고 말썽 많은 첫째아들... 에휴~~~33333




자~ 지금부터 내맘대로 가죽지갑 남자반지갑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가죽을 재단하고 1차 노랑으로 바탕 염색하고 오렌지로 염색을 했습니다. 색깔이 그슥하죠?







염색을 다하고 잘 말린 뒤 마감제를 바른답니다. 저는 반광으로 쓱~쓱~ 마감제 바르기 전과 바른 후는 정말 다르죠? 그래서.... 제가 직접 염색을 하지만... 무슨색이 나올지 마감제 바르기까지 만드는이도 모른다는... 염색이 완전 마르기 전에 마감제를 바르면 저처럼 붓자국이 남는 답니다~주의하세요~






가죽공예는 정말 노가다임! 염색 후 마감제로 마무리하고 저는 안감을 붙여 주었답니다. 목공본드로 고르게 쓱~쓱~ 그리고 안감을 딱! 안감을 붙일때는 꼼꼼하게 나중에 사용하다가보면 안감이 뜨는 경우가 있답니다. 특히 저는 가장자리에 기리메처리를 안하기때문에 가장자리를 신경써서 붙인답니다. 






안감을 붙인 후 가죽끝선과 잘 맞추어 안감천을 정리한 다음... 바느질할 구멍을 뚫어줍니다. 구멍 뚫기도 완전 노가다죠~ 저는 애들 재우고 밤에 작업을 한터라... 두꺼운 이불을 깔고 구멍 뚫기 탕!탕!탕! 인심좋으신 이웃님들 아직 민원은 없네요~






이제 가죽공예 남자반지갑 만들기 끝이 보입니다. 구멍을 다 뚫고 붙임 순서를 생각하며 바느질을 해줍니다~ 가장자리는 모든 가죽을 한번에 바느질해야하며 안쪽은 가죽 2겹이 먼저 바느질 되어야해서 안쪽을 먼저하고 가장자리를 바느질해줍니다.






짜잔~ 가죽공예 남자반지갑 만들기 완성~ ^^ 색깔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만족입니다. 마감제 바르기전에... 오렌지? 맞나? 뭐가 이러노~? 이런 의심을 하면 발랐지만... 마감제 바르기까지 알수 없는 색~ 난감합니다.






기존 지갑에도 카드, 명함등이 뭉텅이로 포켓안에 들어 있어서 카드꽂이는 모두 생략! 만들기 간편해서 좋았으나 다 만들고 난 후 궁시렁거리는 남편때문에 그 좋았던 기분 다 망침!

 





지폐수납도 안에 구분을 해주었답니다. 금방 만들어 뻣뻣하고 사용하기에 조금은 불편할 수 있으나... 조금만 사용하면 부드러워지는 가죽의 매력, 사용하면 할수록 더 있어보이고 색감도 이뻐지는 가죽공예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오늘은 가죽공예 남자반지갑 만들기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직 가죽 잘라 놓은건 많고 할일도 많고...  빠른 포스팅은 안 되지만... 다음 작품이 탄생하면 곧 포스팅토록하겠습니다. 제대로 배워 만든것이 아닌터라... 전문가가 보기에는 정말 어설프고 형편 없겠지만... 나름 자기 만족이 크답니다. 

유익하고 재미나게 보셨다면 하트 뿅뿅~ 


다른작품도 보실래요?

2018/09/07 - [취미생활] - 가죽가방 만들기(셀프 가죽공예, 내맘대로)

2018/09/06 - [취미생활] - 카드지갑 가죽지갑 만들기






내맘대로 셀프 가죽가방 만들기 구경하세요~


남은 가죽 활용! 최대한 가죽에 맞춰 만들고 싶은 가방 도안 후 가죽 재단을 했답니다. 염색에 자신이 없고 루비똥의 손잡이 부분을 생각하며 시간이 흘러 자연 태닝될껄 상상하며 만들었답니다. 무식이 만들어낸 가방 구경해보세요~ ㅋㅋㅋ




내맘대로 내 계산대로 가죽을 재단하고 지퍼부분 가죽과 먼저 바느질합니다. 일마치고 집에와 아이들 재워 놓고 만든거라 두꺼운 이불을 깔아 놓고 작업을 했다는... 그래도 내가 직접 디자인하고 내맘대로 만드는 가방이라 재미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답니다.






나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순서가 맞을지 고민하며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만들기~





몇년전에 넘 맘에 드는 가방 스트랩을 보고 바로 구입! 내 가죽가방을 꼭 만드리라 결심하고 실천한것이 몇년 뒤! ㅡ,.ㅡ; 가방을 완성하고 나니 "색이 너무 허옇나?" 싶기도 하나 스트랩이 이뻐서 가방의 열일을 스트랩이 해내는 듯합니다.ㅋㅋㅋ 




사진에도 보이지만 가죽가방 만들기(셀프 가죽공예, 내맘대로) 초보티를 팍팍냅니다. 모서리부분도 좀 동그랗게 돌렸으면 이쁘게 마무리가 됐을 꺼이며 지퍼끝부분의 가죽을 안으로 넣고 바닥에서 옆으로 올라오는 가죽을 위로 올려 바느질했어야 더 깔끔했을 터인데... 아쉬운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그리고 가죽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맞는건지~? (비 맞으니 빗물을 바로바로 흡수를 하더라구요~) 기리메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한것도 많습니다.







가죽가방 만들기(셀프 가죽공예, 내맘대로) 나름 만족하는 나만의 가죽가방~ 동생은 "스트랩은 이쁘니 다른 가방에 달고 다녀라~", "가방보니 돼지껍데기가 생각이 난다", "나랑 갈때는 절대 이 가방 들지마라" 등 쓴소리를 하지만, 저는 너무 맘에 든답니다. 





오늘은 가죽가방 만들기(셀프 가죽공예, 내맘대로)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만들고 싶은 디자인은 많은데 만드는 순서, 가방걸이, 안감처리 등 아직 모르는것들이 많아서 덥석 가죽 자르기가 겁이 난답니다. 그럼 다음 작품이 나올때까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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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 가죽지갑 만들기


초등생 두 아들을 키우는 글쓴이! 교통카드와 지갑의 잦은 분실로 이번에는 안 쓰고 있는 인조가죽으로 아이들 카드지갑 가죽지갑을 만들어주기로 결심! 엄마가 힘들게 만든거 알면 지갑을 잘 챙기지 않을까? 하는 작은 믿음과 만드는 방법은 모르지만 몇년째 안 쓰는 가죽, 나중에 안 쓰고 버릴꺼 같아서 급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너무나 배우고 싶은 가죽공예이지만 시간과 금전적 핑계로 아직은 제대로 배우지는 못 했고 나름 연구하여 만들어 보았답니다. 무식이 2개의 카드지갑 가죽지갑을 만들어 내는 과정 지금부터 보실게요~ ^^




일단 인터넷 쇼핑에서 맘에 드는, 쉽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지갑의 크기, 기타 등을 구상을 합니다. 그 후 가죽재단을 할 카드지갑 모양의 종이를 대고 가죽재단과 지퍼를 준비합니다.





가죽재단 후 지퍼와 가죽, 카드지갑과 본지갑을 포개어 본드칠을 합니다.  그 다음 지퍼와 맞닿은 부분을 먼저 바느질합니다. 그리고 지퍼의 훅을 끼웁니다.






그리고 저에게 정말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지퍼의 끝부분 처리 방법! 전문적 지식이 없던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90도로 꺾어 안 으로 붙였답니다. 그리고 3면을 바느질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소에서 구입한 1,000원짜리 목걸리형 끈을 달아주었답니다. 끈고리 방법도 다양하나 저는 제일 쉽게~ 바느 구멍보단 큰 구멍을 뚫어 끈을 넣어 달았답니다.




초1,2학년에게 조금 큰 감이 있고 가죽이 너무 노땅꺼 같아 조금 미안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침에 교통카드 넣고 용돈받아 지갑에 넣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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