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다섯번째 미장하기


장마도 지나고 하루하루 낮기온이 뜨거워지는 7월 여름입니다. 6월초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시작해서 순조롭게 진행순서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장마 전에 공사가 끝났을꺼 같지만 전문가가 아닌지라 장마를 다 보내고 나서야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이다보니 아직 100% 끝난 것이 아니고 베란다 벽면 칠하기, 쓰레기 버리기, 손길이 가야 마무리되는 작업이 조금 남았답니다.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해보니 처음에 "이걸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더니 조금 조금씩 변해가고 거의 완성되어갈때 그 희열은 어마무시... 안해 본 사람을 말을 말어~ ㅋㅋㅋㅋ




여튼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미장편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장은 생각지도 못했던 공정이라... 철거 후 없애버린 벽면마감, 문틀작업 후 넓은 틈, 그리고 천장을 높이기 위한 미장작업들이 필요 했답니다. 


아래 그림을 보니 이해가 파- 악 되죠? 작업전에는 "미장마감을 옆, 위를 어떻게 하지?" 내가 할 작업은 아니지만... 궁금키도 걱정이 되기도 했으나, 하시는거 보고는 "우와~ 아~이야~"감탄사만.... 남발했다는...ㅋㅋㅋ 




그리고 집의 천정이 낮아 천정고를 높이기 위해 미장작업이 필요했답니다. 천정을 뜯기전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공정입니다. 




천정을 뜯고보니 벽면에 석고보드나 합판을 올기기 위한 공간이 있더라는...쉬운 이해를 위해 똥손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답니다. 아래그림을 참조하세요~ ^^ 이해가 참 쉽죠? 



미장작업은 용역업체에 미장작업자로 한명 부탁을 드리고 시멘과 기타 직업에 필요한것은 미장작업자와 바로 통화를해서 구입해 두었습니다. 하루작업으로 마무리했구요 인건비는 22만원 지불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각 현장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미장을 끝내고 나니 뭔가 깔끔한 마무리가 된 느낌~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아래사진은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미장작업 완료사진입니다.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네번째 미장편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조금 조금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가 있습니다. 한 15년만 젊었으면 인테리어쪽으로 도전을 해 보고싶은 생각이 있지만... 인테리어 감각과 센스를 놓고 보면 이 맛을 몰랐던게 다행같기도 합니다. 




유익한 정보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과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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